샘스클럽 Sam's Club
이번에 멤버쉽비를 45달러 -> 10달러로 할인해 주는 행사가 있어서 가입해 본 샘스클럽. 처음으로 가서 장을 봐보았다.
때마침 할인해서 사온 마요네즈
우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스 중 하나이다.
코스트코에는 잘 안 보이는 썬 갈비가 보이길래 사 왔다.
진짜 LA갈비는 뼈가 3개라고 한다. 이것도 뼈가 3개인 것이 진짜 LA갈비인가 보다. 양념갈비 해서 먹었는데 맛도 좋았다. (추천)
갈비 양념을 항상 직접 했었는데 이번에는 소스를 사보았다. 위의 숏립 4.4파운드에 이 양념 한통을 다 부었더니 엄~~~~~~~청 짰다. 뒤에 라벨을 보니 64인분이란다. 이래서 항상 매뉴얼을 먼저 읽어봐야 하나보다. 그래도 물 넣어서 양념 2번 정도 빼서 맛있게 먹었다. 계속 사 먹을 것 같다. (추천)
부대찌개에 넣어먹으려고 사보았다. 너무 많은 듯 하지만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라 사 왔다
나의 점심이 될 시리얼. 처음 사봤는데 과자가 작고 달달하니 내 스타일이다. 달기는 코코볼 정도의 달기였고 과자가 작아서 먹기 편했다.
연어를 구워 먹을 때는 껍질 있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팩당 7달러 할인하길래 사 왔다. 팩당 할인할 때는 제일 적게 포함되어 있는 것을 사 와야 이득인 듯하다.
역시 마무리는 술.
코스트코에는 Kirkland가 있다면 샘스클럽에는 Member's Mark라는 자서 브랜드가 있다. 멤버스 마크 보드카를 한번 사보았다. Kirkland 보드카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이다. 앞으로 저렴이 버전 보드카는 샘스클럽에서 사 먹을 듯하다.
H mart - Irvine North park
토마토파스타를 좋아하는 아기를 위해 항상 토마토 2개씩 겟해온다 (얼른 커서 시판용 소스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https://ic-ayla.tistory.com/m/7
요즘 아이와 내가 꽂혀있는 카라카라 오렌지.
자몽과 오렌지의 중간 맛으로 시지도 않고 맛있다. 11개월 아이도 껍질 까서 주면 잘 먹는다.
처음 사본 허니듀 멜론.
사서 3-4일 정도 상온에서 후숙을 해준 후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먹었더니 아주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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