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프레쉬는 자잘한 것들 살 때나 쿠폰 있을 때 가는 마트이다.
아마존프레쉬에는 대쉬카트라고 불리는 스마트카드가 있어서 장보기 편하다.
https://ic-ayla.tistory.com/m/51
장보기 시작!
Classico 유리병이 이뻐서 스파게티 소스는 항상 이 제품을 사게 된다. 라벨도 잘 떨어져서 나중에 활용하기도 좋다.
2개 4달러로 할인하길래 집어왔다. 로제는 파스타용, 토마토는 라쟈냐 해 먹을 예정이다.
한인마트에서 파는 떡뻥 같은 아기과자는 4.99달러씩 하는데 거버(Gerber) 스낵은 3.99달러씩 하길래 몇 개 집어왔다.
한 개 주면 떡뻥보다 더 오래 먹고,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이것도 아기스낵으로 나온 건데 내가 먹어도 맛있길래 그냥 내가 다 먹어버렸다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간 김에 라쟈냐면도 샀는데 집에 반도 안 쓴 라자냐면이 있었다. 스파게티면은 오래 보관할 수 있으니깐 괜찮다고 자기 위로를 해본다.
아이가 밥보다는 파스타를 잘 먹어서 여러 가지 파스타면을 시도 중이다.
조개같이 생긴 쉘 파스타면을 처음 사보았는데 양념이 안쪽에 많이 들어가서 아기가 손으로 집어 먹기에 좋았다.
밀로 만든 파스타만 먹으면 안 좋을 것 같아서 다른 재료로 만든 파스타를 찾아다니는 중이다. 이 파스타 사려고 아마존프레쉬 방문한 이유기도 하다
렌틸콩과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실리 파스타면을 사 왔다. (아가야 이거 먹고 무럭무럭 자라 보자)
종이포일, 랩은 가장 저렴한 것으로.
Reynolds의 랩이 컷팅하기 좋게 되어 있어서 Reynolds 랩 통에 저렴한 랩을 사서 내용물에 교체하면서 쓰고 있다 (꿀팁!)
우리나라 식용유 통처럼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캡이 없어서 불편하지만 저렴해서 자주 애용하는 제품이다. (한 가지 팁은 우리나라 식용유에 있는 흘림방지 캡을 빼서 여기에 꽂아서 쓰면 된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도 한송이 가져옴. 바나나의 경우 한인마트는 파운드당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트레이더조나 아마존프레쉬는 개당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가격 비교해 보면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우유는 대부분 코스트코에서 Horizon whole milk를 사 먹는데 코스트코를 못 간 경우에는 아마존프레쉬 브랜드인 Happy Belly 우유도 종종 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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