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식당 추천 - Boiling Point (핫팟)/Everyday Eatery (브런치카페)

Boiling Point (핫팟)

Boiling Point (보일링 포인트)는 Heritage Plaze(헤리티지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바인 내에 식당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https://goo.gl/maps/8CRtNnS97uuyMRmZ6

Boiling Point · 14140 Culver Dr, Irvine, CA 92604 미국

 

 

메인 재료에 따라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 제일 만만한 소고기(4번)로 주문했다

 

1인당 한 개씩 핫팟이 나오며 불을 붙여주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찍어 먹을 수 있게 4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다 찍어 먹어봤는데 Garlic soy sauce와 Garic Bean Paste 가 입맛에 맞았다

 

면과 밥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면으로 선택하면 얇은 당면 같은 면이 나온다. 

 

음료도 나오는데 블랙티와 그린티 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블랙티 친구는 그린티를 선택했다. 둘다 달달했는데 블랙티가 좀 더 달았다.

 

마지막 계산할 때 준 젤리도 맛있음

젤리도 원하면 판매도 하고 있으니 더 살 수 있다

 

아기를 위한 하이체어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다. 

 

테이블 옆에 붙어있는 QR code를 스캔하면 전체 메뉴를 볼 수 있다.

Boiling Point Menu.pdf

1.73MB

 

 

Everyday Eatery (브런치카페)

Everyday Eatery는 Sand Canyon Plaze에 자리 잡고 있다.

https://goo.gl/maps/qwdR6ojEW2JYcRKg9

Everyday Eatery · 6634 Irvine Center Dr, Irvine, CA 92618 미국

 

외로이 혼자 육아하는 나를 위해 언니들이 데리고 간 곳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문할 수 있었다.

 

우리의 초이스는 Bacon Breakfast Burrito와 French Toast Forever

양이 많은 건 알고 있어서 3명이서 2개만 시켰는데도 조금 남겼다 (언니들이 양이 적으신 듯)

 

언니들은 시그니처 메뉴인 Lavender Latte를 주문했고 난 Matcha Latte를 시켰다

마차라떼는 쏘쏘.. 좀 더 진한 맛을 원했는데 조금 아쉬웠다.

 

 

이런 시간(= 아이 없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