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mart - North Irvine
삼겹살 사러 마트 갔다가 급 메뉴 변경.
간단하게 마라탕을 해 먹기로 했다. 마라탕 소스만 있으면 손쉽게 마라탕을 해 먹을 수 있다. 마라탕 소스가 많이 있지만 하이디라오가 가장 유명한 듯하다. 만만한 소고기 베이스로 구매하면 실패하진 않는 듯.
https://ic-ayla.tistory.com/m/62
이번에는 청경채, 배추, 숙주나물만 넣어서 간단한 마라탕을 해 먹기로 했다
항상 코스트코에서 파는 얇게 썬 소고기를 샀었는데 H mart에 더 저렴하고 맛도 비슷한 녀석을 발견한 후 불고기나 샤부샤부 해 먹을 땐 항상 이 고기를 산다. 냉동 등심스끼야끼 란다. 기름이 적당히 섞인 것으로 골라와야 맛이 좋다.
애가 있으니 안 먹던 과일도 하나씩 사게 된다. 요즘 체리가 맛있다길래 사보았다. 파운드당 2.99달러로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맛도 좋았다. 하지만 애가 먹으니 옷이 보랏빛으로..... 하하
크게 세일하길래 사본 감자옹심이와 찐빵.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길.... 기대해 본다.
Costco - Tustin
아이에게 줄 대구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기 좋다.
Sam's club - Fullerton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고 갈비를 해 먹어도 맛있다. 다만 뼈가루가 많이 붙어있어 잘 씻은 후 조리를 해야 한다.
갈비양념을 만들기 귀찮다면 VeriVeri Teriyaki를 추천한다. 샘스클럽에서 6달러 정도에 구매가능하다. 무려 64인분이다. 위의 갈비 3줄에 밥숟가락으로 2숟가락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집에 소금이 떨어져서 사 왔다. 이 한 통이면 1년 넘게 먹는 듯하다.
파인애플이 1개 2.88달러에 판매하고 있어서 사봤는데.... 너무 시다. 신 것 안 먹는 남편과 아이덕에 모두 내 차지가 돼버린 녀석. 다음엔 안 살란다.
매일매일 장을 봐도 또 장 볼게 생기는 것이...
이상하다
원래 이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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