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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라이프

오렌지아울렛 (The outlets at Orange) 방문후기

by 늙은꿈나무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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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4일 내내 비가 오더니
드디어 캘리포니아의 날씨로 돌아왔다!

선크림 찐하게 바르고 출발!


주차장에서 아웃렛으로 들어가는 곳에 플리마켓이 열렸다
옷이랑 액세서리 등이 많이 있었는데 퀄리티도 꽤 좋았다
특히 여자 아이옷이 너무 이뻤었는데 살 이유가 없다는 게 속상했다 (아들뿐이라 아쉬운 엄마의 맘)


오렌지 아웃렛 안에는 영화관도 있고 아이들 간단히 타고 놀 것들도 있다
미국 영화관에서 영화 볼 수 있는 날은 언제 오련지.. 영어공부 홧팅!


Build a Bear Workshop에서는 색이나 액세서리 등을 내가 원하는 데로 곰인형을 만들 수 있다
나중에 애가 좀 크면 만들러 와야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디다스부터 구경
아디다스는 할인을 자주 많이 해주는 듯하다. 오늘도 50% 할인 중이었다



수영복 사러 온 건데 나이키에는 키즈 수영복만 있었다
30% 추가 할인 중이었는데 건진 건 없었다


Nordstrom rack은 잘 뒤져보면 괜찮은 걸 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나에겐 그런 능력이 없었다


폴로에서 친구 애기 선물 사려고 오렌지아웃렛에 온 거였는데
세상에!
오렌지 아웃렛의 폴로에는 키즈제품이 없었다.
앗.. 알아보고 올걸...


점심은 만만한 팬다익스프레스(Panda Express)


항상 먹던 데로 plate에 밥과 누들 반반 선택하고
The original orange chicken과 Honey walnet shrimp로 골랐다
둘이서 하나 시켜서 먹으면 양이 딱 맞는 것 같다 (많이 배고픈 날엔 부족함)


배는 채웠는데 손은 빈 채로 귀가
소비를 안 하니 재미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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