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라이프
미국 코스트코 장보기 - 추천/비추천 제품
늙은꿈나무
2023. 3.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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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거의 온라인 주문으로 장을 봤는데
미국에서는 주말마다 장 보는 것이 큰 일과 중 하나가 되었다
플러튼 갈 일이 있어서 볼 일 보고 근처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다

플러튼 코스트코는 특이하게 핫도그 파는 곳이 밖에 있다
사람들도 부적부적

카트에 처음 실린 녀석은 맥주 Estrella Jalisco 에스트렐라 할리스코
멕시코 맥주라고 해서 한번 사봤는데 내 입맛에는 조금 밍밍하다 (비추)

한인마트에서 파는 오징어는 할인 했을 때 파운드당 7.99달러 정도 하는데
코스트코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겟 할 수 있다 (추천)
오늘 저녁메뉴는 오징어 볶음이다!

H mart에서 살아있는 던지니스 크랩을 파운드당 8.99달러로 할인행사를 해서 2마리에 35달러에 겟해서 맛있게 쪄먹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찐 던지니스 크랩을 발견하고선 반가워서 찍음
파운드당 5.99달러로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먹어보진 못함)

냉장고에 항상 쟁여두는 필수템 (추천)
베이컨은 항상 Lower Sodium으로 사야 한다
안 그러면 너~~~~~~~무 짜다

할인해서 사봤는데 한국 참치캔이랑 비슷한 맛이다 (추천)

이것도 냉장고에 항상 쟁여두는 필수템 (추천)

다른 유명 브랜드 분유와 성분도 비슷한데 가격은 거의 반값이어서 한 달 전부터 바꿔서 먹이기 시작했다
아이도 잘 먹어서 이 분유로 정착할 듯하다 (추천)

코스트코 분유 vs 시밀락 vs 엔파밀 성분을 비교한 표가 똬악!
이래도 되는 건가? 싶다가도 이런 쿨함이 멋있다
장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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